[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설 연휴에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내 유.도선 사업장 17개를 대상으로 유‧도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해경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지역별 유.도선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여 선박 및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승객관리, 운항실태 및 선원.종사자 훈련실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