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자매도시인 일본의 이즈미시와 ‘흑두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허석 순천시장과 일본 이즈미시 시이노키 신이치(椎木 伸一) 시장은 29일 영상회의를 통해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순천시가 추진 중인 ‘흑두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에 대한 공감을 갖고, 이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