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2월1일부터 5일까지 설 귀성객의 교통안전 보장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의 조명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함께 고속도로 진·출입도로와 주요 간선도로변, 시립묘지공원 등 귀성객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대해 가로등 점·소등 및 부적합 도로조명시설을 점검·보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