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육군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은 다음 달 2월 1일부터 5일까지 2021년 혹한기 훈련을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해안을 통한 침투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