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2월 1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재난생활비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군비 55억원을 투입한 이번 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은 당초 1월 18일부터 지급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집중 기간 : 2. 1. ~ 2. 10.)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