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사회적 거리두기 속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서지역 유‧도선 운항 및 이용객의 증가에 대비하여 2월 14일까지 유도선 점검‧단속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