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의료 사각지대 찾아 나선다!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오는 2월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는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기초건강측정, 건강 상담, 각종 치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지난 2013년부터 7년 간 149,178명을 진료하는 등의 성과를 이끌어 낸 논산시 대표 보건의료 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