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영암1)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 사회혁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2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승희 의원은“주택‧교통 문제 등 도시 수준의 문제,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를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