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과 빠르고 안전한 피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동불편 환자를 위한 ‘재실 알림판’ 설치를 추진했다.

재실 알림판은 병원 화재 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병실 내에 있는 거동불편 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