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22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총 73건(743억 원)의 국고건의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지난 28일 곡성군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주재로 열렸다. 참석한 부군수, 실과소원장은 신규 국고 현안사업과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며 국고 확보를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된 73건 중 신규사업은 47건(316억 원)이었으며 계속사업은 26건( 427억 원)이었다. 지난해 보고회에서 총 55건(456억 원)을 발굴한 것에 비해 18건이 늘었고, 목표액도 287억 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