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오는 3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위해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포 점검의 날은 매월 2주차 수요일에 운영되는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형식으로 코로나로 인해 시장 상인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점검을 통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