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전남 최초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여수시가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전 종사자로 사업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복지사가 행복해야 여수시민이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종사자와 재가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에 복지포인트를 확대지급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전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