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정의당, 영암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산업단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지원 조례안’이 2일 전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보라미 의원은 그동안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