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동구남구을)은 최근 전남대병원의 새병원건립추진단 발족과 더불어 병원 증개축과 이전.신축 등에 대한 일부 논의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2000년 이후, 본관을 비롯한 건물들의 노후화로 매년 개보수 비용 증가와 과밀화, 병상 및 주차장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새 병원 신축·이전 논의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