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간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와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적극적인 정전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 경영진 8명과 18개 전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