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대부터 50대까지 직장인 739명을 대상으로 예상정년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절반은 화려한 승진보다 직장 수명, 즉 정년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식 투자 등으로 단기수익 실현 후 파이어족을 꿈꾸며 이른 퇴직을 준비하는 일부 직장인들의 모습과는 반대 양상이다.

▲ (자료제공=인크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