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청년 희망 디딤돌통장 사업’ 대상자 11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디딤돌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광양시에서 동일 금액을 지원(도비 50%, 시비 50%)해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찾아 목돈 마련이 가능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