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2020년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오산역광장 등 노숙인 발생지역에 대한 거리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시설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