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주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내 11개 정주성 개선 가능지역을 도출했다.
특히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과거 10년간 정주성과 교육 및 돌봄시설(어린이집, 초중고, 경로당 등)의 상관성이 87% 이상인 것으로 분석되어, 교육 및 돌봄시설 확충이 정주성 개선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국내 최초로 통계적으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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