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활사업평가에서 오산시가 장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시가 자활사업을 시작한 2000년 이후 20년간의 노력 끝에 얻은 첫 결실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깊은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