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8~9일 초등보육전담사 2차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불편 최소화를 위해 3일 초등 돌봄 대응 준비를 위한 공문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청전경사진

도교육청은 돌봄 정상 운영을 위해 1차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각 학교가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파업 미참여 전담사의 돌봄교실 통합운영, ▲학교관리자의 자발 참여, ▲마을돌봄기관 활용, ▲가족돌봄휴가를 통한 자녀 돌봄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