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오산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오산시는 2020년 9월 경기연구원에서 진행한‘오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안전 확보방안 연구’결과 선정된 4개소(화성초, 세마초, 고현초, 성호초)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가 필요한 2개소(대원초, 성심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6개소의 개선사업은 2021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 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