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월) 장현국 의장, 문경희, 진용복 부의장과 함께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다”면서 “지금은 정치가 나서 수많은 자영업자들과 경제적인 취약계층들이 힘을 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고, 도민들이 소비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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