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노인종합복지관가 3개월간 모금프로젝트를 진행, 7,745명 기부자들의 온정을 모아 구성된 ‘온기박스’를 지난 5일, 6일 양일간 취약계층 80명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손편지 겨울용품 전달 

‘온기박스’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손편지를 포함한 겨울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방역에 비상이 걸린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로 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