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윤리적 소비와 함께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쇼핑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타일은 물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의 영향력과 구매력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 올 초 발표된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기업 크리테오의 조사에 따르면, MZ세대의 52%는 친환경을 비롯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브랜드나 상품을 전보다 더 소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트렉스타는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친환경 소재의 상품 영역 확장 및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 동안 트렉스타는 국립공원과 10년전부터 친환경 탐방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포인트 캠페인’과 올해 부산관광공사, 제주시와 함께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캠페인인 ‘We Care’ 캠페인 및 평생AS 정책을 통해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트렉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였다. 또한 올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재활용 소재를 더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Treksta 752 라인’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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