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소규모 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산소방서 청사 전경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 사망률은 아파트 대비 연립주택이 2.45배, 다세대주택이 2배 크게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동주택 중 화재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에 대한 실질적인 화재예방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산소방서에서는 여러 가지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