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중리노을전망대가 새로운 낙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리노을전망대는 동삼동 중리 옛 부락의 지명과 바다와 붉은 노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명칭 공모 및 주민 선호도로 이름을 선정했으며 포토존식 프레임 모양과 캔틸레버식 조망 시설을 2년간의 공사 끝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