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전력수요 감소와 전력도매가격(SMP) 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에너지 기업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악화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재무구조 혁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