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밭골 공폐가 리모델링 사업 1호(조감도)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원도심권 지자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빈집’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무허가’를 포함한 관내 빈집을 단계적으로 매입·정비하는 획기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