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 임재수 서장이 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17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진행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지난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하여 전국 각지에서 이어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