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4일 열린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에너지공대법(한전공대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현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며 “작년 11월에 해당 상임위 법안소위원회에 회부 되었지만, 지금까지 안건으로 상정조차 안 된 채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