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생활비와 학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건강검진비, 학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