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에서는 2월 5일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6급 팀장 이상 공직자들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운동」은 지난 1월 3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긴급회의에서 신우철 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고 앞장서면서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