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2월 4일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 종합선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활동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설맞이 식품 종합선물 25상자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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