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부대와 요양시설 등을 찾아, 차분하면서도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4일, 5일 이틀간 사회복지관,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군부대 등 21개소를 찾아, 쌀, 라면 등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