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해온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오는 15일 기관 명칭을 전국 유일한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허성곤, 이하 진흥원)’으로 변경하고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선도 기관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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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김해시차세대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통합출범에 이어 4년만에 새롭게 출범하는 진흥원은 지난해 기준 총 79건의 국책과제를 수주하여 978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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