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전통예술교육 거점지원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영암지역 전통예술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 2월 4일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영암교육청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문화재단, 전라남도립국악단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전통예술교육 거점지원청의 운영 방향과 각 기관의 역할, 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