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전대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곡성공장 인근의 독거노인들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지난 3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