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상곤, 고희자)는 설 명절을 맞아 화정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게’ 45개소에 1일부터 이틀간 떡국 떡과,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로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정2동 보장협의체에 기부하는 가게에 붙여지는 이름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