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삼성여고 버스정류장 등 9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온열의자를 갖춘 버스정류장은 지난해 10개소에 이어 9개소를 추가하면서 총 19개소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