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원예작물 수출인프라 구축사업 등 26개 분야에 총 38억 1천 1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노후 원예하우스 시설개선사업 등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27억 1천 2백만 원을 올해 본예산으로 편성했다. 작물 조기입식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을 완료했고, 오는 9일 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1회 추경에 시설원예 연작장해경감제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사업비 10억 9천 9백만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