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2021 완도군 무역 아카데미 교육’ 체결을 통해 해외 수출을 위한 기관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지역 특산물 특화 밀착형 수출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 완도군 무역 아카데미’는 3월 초부터 분기별 1회씩, 총 4회로 진행되며, 사전 공고를 통해 완도군 소재 수출기업 관계자 중 참가 희망자 30여 명을 모집하여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