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공화번영회(회장 김길양)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려동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공화번영회는 지난 4일 한려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거주 고등학생 5명에 50만 원씩, 중학생 5명에게 3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독거노인‧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계층 44세대에는 쌀(20㎏) 2포씩, 경로당 5곳에는 150만 원의 난방비 등 1,05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