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치매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품(이불)을 후원받아 지역 내 치매환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며 위로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한 치매환자를 발굴해 치매환자의 욕구에 따른 개별 서비스와 지역 내 치매지원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의 해소와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