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 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소외된 군민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실현하기 위한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숙, 이하 군협의체)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군협의체는 설날을 맞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16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오건종, 이하 읍·면 협의체)와 협의해 코로나 장기화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146명에게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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