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급 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은 기초연금 수령자, 장애인연금 수령자,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18,600여명이다. 오산시는 3월에 시작될 오프라인 접수 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2월 한달동안 통반장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온라인으로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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