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월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총626명(소방공무원129명, 의용소방대원 493명, 의무소방 4명)의 인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소방 순찰 강화, ▲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이송대책 및 의료정보 안내 등 긴급출동태세를 갖춰 연휴기간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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