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교도소(소장 박진홍)는 8일 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진홍)로부터 수용자를 위한 설맞이 떡 530팩을 기증받았다.

교정위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수용자들이 인간적인 정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면서 새로운 삶을 계획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