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사업’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다중 프로젝션 맵핑 활용 실감콘텐츠 제작’과 ‘미드웨이사이트 구축을 위한 초실감 콘텐츠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공립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종합심사(PT발표)를 통해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 21개 사업,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사업 65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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