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관내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 1천여 개소에 전화 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공공 운영 시설물에서는 QR코드와 함께 전화 출입 명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간편하게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어 민간 업소에도 확대 적용하게 됐다.